'강의 설명' - 길게 쓰는 것이 좋을까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을까

[SeikyuSong343]

안녕하세요? 최근 독일 강사 커뮤니티에 강의 설명의 길이와 관련된 토론이 있었습니다.

강의 개설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거 같아 해당글의 댓글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Peter:
내 강의 설명 길이는 대략 A4 용지 한 장 정도.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서 내용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구성은 짧은 소개글, 주요 내용 요약 항목, 수강생이 얻을 수 있는 결과 순으로 작성. ChatGPT도 써봤지만 수정에 시간이 많이 걸려 결국 직접 쓰는 것이 더 빠른 것으로 결론.

Rene:
길면 길수록 검색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함. 일부러 주요 단어의 유의어를 쓰거나 유사 문구를 활용함. 보통 가르치는 분야의 포괄적인 내용을 최대한 담고 있으면 도움이 됨. 전체 수업 내용 요약을 리스트로 작성.

Axel:
다음 이유로 자세히 작성하고 있음.

- 검색에 잘 노출되기 위해 (SEO)
- 수강을 고려하는 사람에게 이 강의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많이 전달하기 위해
더 길게, 자세히 쓰고 싶을 때는 ChatGPT를 활용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견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한글자막] 유데미가 직접 알려주는 유데미 강의 개설 가이드' 수업의 강의 설명은 350단어입니다! 👀

저희 고객 지원센터의 '강의 설명: 품질 기준'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